미모의 두 피아니스트 아델라이드 파나제와 나이리 바달은 어릴 때부터 친구로 함께 파리 음악원에서 브리짓 엥게라와 니콜라스 앙겔리치를 사사하고 2007년 듀오 야테코크를 결성했다. 야테코크는 헝가리어로 'Play'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