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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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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검찰개혁과 조국대전 2>

김두일

한국온라인게임 1세대 개발자 출신으로 현재 중국 상하이에 거주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주로 게임, 웹소설, 웹툰, 드라마, 영화 등의 문화콘텐츠 비즈니스와 IP 저작권 분쟁의 중재, 중국 컨설팅, 저술 등의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에서 정치, 시사, 국제문제 관련해서 쓴 글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많은 구독자가 생겨났고 그로인해 'SNS 시사평론가'라 불리우기도 한다.

인디21 대표, 아이지에이웍스 중국법인장, 네오윈게임즈 대표, 킹넷 고문을 거쳐 현재 차이나랩을 경영하고 있고, 진행했던 주요한 프로젝트로는 구룡쟁패(개발), 파이터시티(개발), 오투잼(중국서비스), 모두의게임(중국서비스), 뮤 오리진(IP계약), 미르의전설2와 남월전기 국제 중재재판(전문가 참여, 830억 배상 승소), 미르의전설2 저작권(국제 중재 전문가 참여, 현재 진행 중) 분쟁 재판 등이 있다.

주요 저서로는 <중국모바일게임 이렇게 공략하라, 에이콘출판사> <텐센트, 리디북스> <몽환서유 BM 분석, 파니> <콘트라리턴즈 BM 분석, 파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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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검찰개혁과 조국대전> - 2020년 1월  더보기

민주주의 국가에서 권력기관의 권력은 어떻게 행사해야 하는가? 그 권력의 주인인 국민의 인권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전제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어야 한다. 검찰에게 독자적인 권력이 주어진 민주정권의 수립 이후 혹은 시민들의 민주주의 의식이 그 어느때보다 성숙한 현 시대의 검찰은 과연 모든 국민의 기본권리인 인권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주어진 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일까? 2019년 내내 화두가 되었던 '검찰개혁'과 이슈가 되었던 '조국대전'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우리는 그 사실이 분명하게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고 인사청문회를 거쳐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짧은 35일의 임기를 마친 후 사퇴까지 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조국 일가에 대해 (범죄의 유무나 입증은 차치하고서라도) 단지 검찰이 수사하고, 기소하는 방식만을 보아도 인권이 존중되고 있는지 아닌지를 우리는 극명하게 볼 수 있었던 것이다. 법을 누구보다 수호해야 할 검찰이 어째서 정의감을 잃어 버리고, 무소불위의 권력만을 추구하는 괴물이 되어 버린 것일까? 그 이유에는 검찰권력이 탄생한 태생적인 문제에서부터 발전을 해 오는 과정에서의 구조적인 문제가 함께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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