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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주철환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5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마산 (쌍둥이자리)

최근작
2024년 4월 <잊을 수 없는 밥 한 그릇>

주철환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어 교사로 모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MBC 방송사에 입사해 〈일요일 일요일 밤에〉, 〈퀴즈아카데미〉, 〈우정의 무대〉, 〈대학가요제〉 등 시대를 대표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OBS 경인TV 사장, JTBC 대PD,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있다. 그동안 《오블라디 오블라다》, 《더 좋은 날들은 지금부터다》, 《청춘》, 《사랑이 없으면 희망도 없다》 등 15권의 책과 2장의 앨범을 냈다.
‘재미있게 살고 의미 있게 죽자’는 그가 40여 년간 고수해온 좌우명으로, 지금껏 좌우명에 충실한 삶을 살았다 자부한다. 감사한 사람들 덕분이고, 운이 좋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재미있는 일을 하고 재미있는 사람을 만나고 재미있는 시와 노래를 흥얼거리며 살다 보니 어느새 인생의 의미를 짚어보는 나이가 되었다. 남은 날들을 더 재미있게 살다가 의미 있는 죽음을 맞는 것이 목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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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는 TV에서 너를 보았다> - 2001년 11월  더보기

방송은 내 젊은 날의 숲과 같은 존재다. 그 정열과 혼돈의 숲에서 빠져나온 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남 얘기하듯 주섬거리고 있는지 한편으로 부끄럽기도 하다. 그러나 결코 나는 숲을 향해 공허한 나발을 불어대진 않을 참이다. 앵글이 바뀌면 가까이선 보이지 않던 것까지 볼 수 있다. 떨어져 있기 때문에 오히려 발견할 수 있는 질환을 알려 숲이 썩어가지 않도록 돕겠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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