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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하성란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7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3년 8월 <[큰글자도서] 소설엔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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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란

199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풀」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루빈의 술잔』 『옆집 여자』 『푸른 수염의 첫번째 아내』 『웨하스』 『여름의 맛』, 장편소설 『식사의 즐거움』 『삿뽀로 여인숙』 『내 영화의 주인공』 『A』, 사진산문집 『소망, 그 아름다운 힘』(최민식 공저)과 산문집 『왈왈』 『아직 설레는 일은 많다』 등이 있다. 동인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이수문학상, 오영수문학상, 현대문학상,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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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곰팡이꽃> - 1999년 6월  더보기

길들지 않은 말을 타고 처음 황야로 떠나는 풋내기 카우보이 같은 마음입니다. 새로 산 셔츠와 청바지는 살갗을 슬리게 하고 광택이 나는 부츠는 너무 새것이어서 촌스럽기만 합니다. 글을 쓰는 것을 소몰이꾼에 비유하는 것이 좀 어색합니다만 지금으로서는 제가 몰고 가야 할 소가 천 마리나 더 되는 것 같습니다. 옷과 모자, 부츠가 낡고 닳을 때까지 먼지를 뒤집어 쓸 생각입니다. 그 때쯤이면 어느 서부 영화의 끝 장면처럼 말을 타고 지는 해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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