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격소설대상 금상 수상작가 2012년 『내일 나는 죽고 너는 되살아난다』로 제19회 전격소설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미스터리한 사건과 빠른 전개로 독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하는 판타지 소설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두 번째 소설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세번째 소설 『가끔 너를 생각해』 역시 많은 독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