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한상윤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경기도 이천

최근작
2020년 8월 <남편이 있는 집 & 없는 집>

한상윤

경기 이천 출생. 서라벌예술대학문예창작학과 1년 수료. 숙명여자대학교 국문과 졸업. 『월간문학』에 단편 「어머니의 불빛」 당선.
제1창작집 『고리』 출간. 같은 해 대한민국문학상 신인상 수상. 제2창작집 『메마른 숲』 출간. 위인전기 『소설 김대건』(상, 하)출간. 단편 「빈집 이야기」로 제33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 제3창작집 『침묵지키기 그 아름다운 슬픔』 출간. 손소희 문학상 / 숙명문학상 수상. 역사소설 『거친밥 먹고 베옷입기』-순암 안정복 일대기-출간. 단편 「모사꾼들」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우수단편으로 선정. 연작 장편소설 『홍문안 집 이야기』 출간. 경기광주문인협회가 주관하는 소설 / 수필반 창작강의. 제4창작집 『남편이 있는 집&없는 집』 출간. 역사소설 『거친밥 먹고 베옷입기』가 경기광주예총 산하의 파발극단(단장 이기복)에 의하여 뮤지컬 제작 준비. 단편 「고리」가 캐나다 뱅쿠퍼 브리티시 콜럼비아 대학 동아시아 한국어과 로스킹 교수의 교재로 선정.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저자의 말

<남편이 있는 집 & 없는 집> - 2020년 8월  더보기

소설 한 편 발표하면서 1년쯤 최저 생계가 가능한 현실이 와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어떤 소설을 쓸까.’ 오늘도 나는 고민하기로 한다. 그 고통을 잊기 위해서 텃밭에 상추도 심고, 파, 들깨, 강낭콩, 완두콩도 심고 들여다본다. 흙덩이를 비집고 머리를 드는 싹과 녹색의 잎과 충실한 열매, 잡초를 말끔하게 뽑아 준 뒤 드러나는 황토흙 빛깔에 감동한다. 햇볕과 물, 그 무상으로 제공되는 자연의 풍요로움이며 충만감은 어김없이 생명의 존엄성과 삶의 유열을 깨닫게 된다. 이 자연의 이치 앞에서 어찌 죽음으로부터의 순연을 통사정할 수 있으랴.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