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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호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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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우리들의 셰익스피어>

호영송

1962년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해 이해랑(李海浪) 선생에게 배웠다. 1964년 고려대학교 여석기(呂石基) 교수의 제의로 열린 “셰익스피어 탄생 400주년 기념 축제”에서 연극학도로서 〈맥베스 발췌극〉을 공연했으며, 이때부터 셰익스피어에 사로잡혀 한국 연극의 도약을 기원했다. 선배 송성한과 “문예극장”을 조직, 〈패스포드와 거짓말〉로 문공부 주최 “신인예술상 경연대회”에서 특상 작품의 주역을 맡았다. 추계예술대학에서 희곡을 강의했다. 대학 시절부터 기성 시인들과 함께 〈60년대사화집(詞華集)〉 동인 활동을 했다. 1973년 당시 문제소설 〈파하의 안개〉를 계간 《문학과 지성》에 발표한 이후 소설가, 평전작가, 방송작가 등으로 활동했다. 1960년 4·19 당시 동성고등학교 데모 결의문을 썼고, 2019년 국가유공자로 선정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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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죽은 소설가의 사회> - 2007년 2월  더보기

이제야말로 작가는 문학의 기본으로, 본질적 문제로 돌아가야 한다. 본질적 문제는 무엇인가? 독자들이 목말라하는 문제, 자연 회복 문제, 휴머니즘 부흥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인간적 겸허함과 열정, 신(神)과의 문제에 다시 가슴을 여는 진지성을 회복해야 한다. 프란츠 카프카 같은 순수성과 문제 감각, 진지한 고뇌의 태도를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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