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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호영송

최근작
2018년 3월 <시간의 얼굴>

호영송

1962년 팸플릿 시집 <시간의 춤>을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했으며, 「60년대 사화집」의 최연소 동인으로 활동했다. 1973년 계간 「문학과 지성」에 시인의 추방을 다룬 화제의 단편 '파하의 안개'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잡지사와 출판사의 편집자로 일했으며, 라디오 드라마를 쓰기도 했다. 추계예대, 문학학교에서 창작을 지도했고, 동원대에서 강의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파하의 안개>, <흐름 속의 집>, <유쾌하고 기지에 찬 사기사>, <죽은 소설가의 사회>, 장편소설 <내 영혼의 적들>, <꿈의 산> 등이 있다. 동국문학상과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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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소설가의 사회> - 2007년 2월  더보기

이제야말로 작가는 문학의 기본으로, 본질적 문제로 돌아가야 한다. 본질적 문제는 무엇인가? 독자들이 목말라하는 문제, 자연 회복 문제, 휴머니즘 부흥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인간적 겸허함과 열정, 신(神)과의 문제에 다시 가슴을 여는 진지성을 회복해야 한다. 프란츠 카프카 같은 순수성과 문제 감각, 진지한 고뇌의 태도를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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