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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선책 만드는 사람이자 일본어 번역가다. 사람과 사물과 사회에 관심이 있다. 이 세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책 중 꼭 해야 할 말을 하는 책들을 좋아한다. 옮긴 책으로 『키키 키린』, 『키키 키린의 편지』, 『앞으로의 교양』, 『물욕 없는 세계』, 『동물과 기계에서 벗어나』, 『다수결을 의심한다』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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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선책 만드는 사람이자 일본어 번역가다. 사람과 사물과 사회에 관심이 있다. 이 세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책 중 꼭 해야 할 말을 하는 책들을 좋아한다. 옮긴 책으로 『키키 키린』, 『키키 키린의 편지』, 『앞으로의 교양』, 『물욕 없는 세계』, 『동물과 기계에서 벗어나』, 『다수결을 의심한다』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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