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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황주리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서울

직업:화가

최근작
2023년 2월 <[큰글자책] 산책주의자의 사생활>

SNS
http://twitter.com/hjulie9988

황주리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인 화가 황주리는 평단과 미술시장에서 동시에 인정받는 몇 안 되는 화가인 동시에 산문가이며 소설가이기도 하다. 1980년대 포스트모더니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신구상주의 계열의 선구자로, 지금의 젊은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유려한 문체로 《산책주의자의 사생활》 등의 산문집과 그림 소설집 《한번 단 한 번, 단 한 사람을 위하여》 등을 펴냈다. 기발한 상상력과 눈부신 색채로 가득한 그의 글과 그림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우리들 삶의 순간들에 관한 고독한 일기인 동시에 다정한 편지이다. 동시에 촘촘하게 짜인 우리들 마음의 풍경화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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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땅을 밟고 하는 사랑은 언제나 흙이 묻었다> - 2008년 1월  더보기

땅을 밟고 하는 사랑은 언제고 흙이 묻었다.” 빨간 줄이 그어져 있는 이 구절을 처음 읽은 것은 아마도 내가 중학교 이 학년 때쯤인 것 같다. 이상의 영전에 받친 김기림의 이 시 구절은 늘 내 마음속에 살아 있었다. 나는 이 구절을 이렇게 내 나름대로 해석한다. 사람의 사랑도 삶도 완전한 것은 이 땅 아래 없느니, 그저 너그럽게 한 생을 보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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