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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이미 로웰

최근작
2021년 6월 <고양이>

에이미 로웰

브루클린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덕분에 어려서부터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집에 약 7,000권의 도서가 있었으며, 이 덕분에 일찍부터 문학에 눈을 뜨고 글을 쓸 수 있었다. 그녀는 당시 가난했던 많은 시인들의 경제적 후원자 역할을 하기도 했다. 미국시를 부흥시키기 위해 많은 에세이를 썼고, 두 권 분량의 존 키츠 문학 전기를 써냈으며, 영국에서 시작된 이미지즘 운동을 미국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시어의 장황함을 피하고 풍성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힐다 두리틀Hilda Dolittle의 시를 보고 이미지즘을 연구하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가 수많은 이미지스트들의 작업을 미국에 소개했다. 당시 비평가들은 시인으로서 그녀의 작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지 않고, 레즈비언이라는 이유로, 남자처럼 셔츠를 입고 담배를 피운다는 이유로, 비만이라는 이유로 그녀의 작품을 깎아내렸지만, 《몇 시입니까What’s O’Clock》(1925)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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