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했어요. 새로운 것을 관찰하고 경험하는 것을 좋아해요. 지금은 제약 회사에서 약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사람의 병을 고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과학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더 재미있고 좋은 책을 쓰는 것이 꿈이에요.
그동안 쓴 책으로는 《나한테 화학이 쏟아져》, 《부글부글 시큼시큼 변했다, 변했어!》, 《나무도 약이고, 풀도 약이야》, 《약이야? 독이야? 화학제품》, 《시큼시큼 미끌미끌 산과 염기》, 《미생물은 힘이 세! 세균과 바이러스》, 《드라큘라도 궁금해! 피와 혈액형》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