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학을 전공한 뒤 비영리 민간단체와 대기업에서 일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글을 옮긴다. 그동안 『힐빌리의 노래』, 『씽킹 101』, 『흐르는 강물처럼』, 『할아버지와 꿀벌과 나』, 『스틸니스』를 포함해 여러 권의 책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