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첫화면으로 가기
헤더배너
분야보기



닫기
1/1 photos
프로필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전이수

출생:2008년

최근작
2020년 5월 <소중한 사람에게>

전이수

2008년에 태어난 물고기자리 남자아이로 사 남매의 맏이이다. 언제나 엄마 생각, 동생들 생각 먼저 하는 배려심 많은 아이지만, 여느 아이들처럼 매일매일 새로운 꿈을 꾸고 엉뚱한 생각도 많이 한다. 푸른 바다가 있고 맑은 바람이 부는 제주도 자연 속에서 재미난 그림을 그리고 글도 쓴다. 2016년 여덟 살 겨울방학 때 첫 번째 책 《꼬마악어 타코》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2017년에는 《걸어가는 늑대들》 《새로운 가족》을 책으로 펴냈다. 롯데 갤러리 청량리점과 일산점에서 첫 번째 개인전 <우리는 모두 가족>을 열었고, 그라폴리오 ‘teenager 일러스트 공모전’에 당선되어 6개월간 그림을 연재했다.  

출간도서모두보기

<새로운 가족> - 2017년 12월  더보기

코끼리를 만나고 나서 2015년 가을에 아빠와 동생 우태랑 저 이렇게 셋이서 태국을 다녀왔어요. 그때 태국의 여러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코끼리를 타고 길을 걸어다니는 코끼리 트레킹을 신청해서 코끼리 타기를 즐기고 있었어요. 하지만 저희는 Elephant haven이라는 곳을 방문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코끼리 식사를 만들어주고 코끼리와 같이 산책하고 같이 목욕하며 놀았어요. 그때 코끼리를 타고 다니는 것이 코끼리에게 엄청나게 큰 고통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코끼리가 사람을 태우기 위해 훈련을 받는데, 코끼리를 훈련시키는 사람들은 조그맣지만 아주 날카로운 낫으로 반항하는 코끼리의 귀를 피가 나고 구멍이 뚫릴 정도로 때리기도 한답니다. 제가 본 코끼리 중에는 얼마나 많이 맞았는지 귀에 구멍이 너무 크게 나서 귀가 너덜너덜해진 경우도 있었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마음이 정말 아팠어요. 우리가 보고 관찰한 코끼리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거의 쉴 새 없이 물을 마시고, 풀을 먹고, 진흙 목욕을 하고 냇가에서 진흙을 씻어내며 자유로이 살고 있었지만, 태국의 다른 코끼리들은 사람들을 태우고 다니느라 제대로 먹지도 마시지도 씻지도 못하고 있어요. 코끼리와 친구가 된다는 것은 코끼리 타기가 아니라 코끼리의 생활을 함께하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이런 선택을 하는 것이 코끼리들에게만 좋은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어요.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