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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유비

최근작
2024년 4월 <주님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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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com/kimyoubicom

김유비

영혼의 상처를 깊이 들여다보고 예수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정성껏 치유하는 전문상담가이자 목사. 자신을 위해, 그리고 자신처럼 오랜 아픔과 결핍으로 홀로 눈물짓는 이들을 위해 매일 아침 예수님의 음성을 받아적는다.
가정 폭력으로 인해 우울과 분노로 얼룩진 유년 시절을 보낸 그는, 삶의 벼랑 끝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극적인 회심과 강력한 은혜를 경험한 후 목사가 되어 10여 년간 사역에 전념했지만, 가슴 한편에는 얼굴 모를 한 영혼의 갈급한 부르짖음이 메아리쳤다. 결국 안정된 목회를 내려놓고 상처로 고통받는 이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들어주는 치유 사역과 집필을 시작했다.
수년간 쉼 없이 타인의 상처를 돌보던 중 깊은 영적 침체에 빠진 그에게, 어느 날 예수님의 따스한 음성이 섬광처럼 임했다. 바로 그 자신을 향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였다. 이후 그는 아침마다 예수님에게 편지를 쓰고, 그분이 주신 마음을 SNS에 올리며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책에 실린 100통의 편지가 바로 그 내용이다. 마음이 지치고 상한 자들이 결핍과 왜곡의 담을 넘어 주님의 품 안에서 온전한 사랑을 받아 누리게 하는 생명의 메시지다.

총신대 신학과와 신대원 졸업 후 은혜의동산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고, 현재는 김유비닷컴(www.kimyoubi.com)에서 집필, 강의, 상담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 《주님의 마음》, 《돌봄의 기술》, 《나를 돌보는 시간》,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하라》(규장), 《치유의 고백》(로고스테라피)이 있다.

인스타그램 kimyoubicom|유튜브 김유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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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주님의 품> - 2024년 4월  더보기

그분의 품에 안겨 참아온 눈물을 터뜨립니다. 상처가 아물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이 간절히 필요한데 그분께 나아갈 수 없어서 홀로 아파하며 눈물 흘리는 한 사람을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당신을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시며 따뜻한 품에 안아주십니다. 예수님 앞에 감히 설 수 없는 당신이야말로 그분의 품에 안길 준비가 된 사람입니다.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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