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 대학을 중퇴하고 마이니치 신문사에 입사, 사진기자로 세계 각지에서 근무하는 한편 경제 부문에 대한 독자적인 취재, 집필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경제 저널리스트다. 현대 일본의 문제점, 모순에 대한 비판적인 글로 언론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고, 90년대의 장기적인 불황, 금융기관의 파산 등 많은 경제 예측을 적중시켰다.
1996년 21세기형 정보회사 "다이니카이에이타이"를 설립하여 경영에 착수했다. 주요 저서로는 <2000년의 충격> <해외 펀드에 의한 재산증배계획> <이기는 집단의 경제학> <이기는 집단의 데이터파일> 등이 있고 감수서 <신 일본경제입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