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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담딘수렌 우리앙카이

최근작
2018년 11월 <낙타처럼 울 수 있음에>

담딘수렌 우리앙카이

1940년 몽골에서 태어났다. 1959년에서 1964년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주정부 경제연구소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돌아와 국가공무원을 지냈다. 1977년에 러시아 유학을 다시 가서 고리키문학연구소에서 3년간 고등교육 과정을 밟고, 시·소설·희곡·에세이 등 다양한 방면의 글쓰기를 해왔다. 몽골에서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국가음유시인 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지만, 그는 일반적으로 업적과 평가에 무심한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한때 몽골문화예술위원회에서 공직을 맡기도 했던 세련된 도시인이면서도 늘 유목민의 전통의상을 입고 다닌다. 사상적으로 불교에 정통하지만 기독교와 이슬람의 가르침에도 편견을 갖지 않고 천착하여 동서고금의 철학에 밝은 인문학자로 평가받는다. 몽골의 시인들은 그에게서 늘 전통과 현대를 잃지 않고, 장년의 지혜와 젊음의 문화를 함께 누리는 ‘열린 지식인상(像)’을 느낀다 한다. 그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시인은 아니지만 후학들에게 존경받고 몽골의 평론가들에게 압도적 지지를 받는 ‘몽골 대표 시인’으로 꼽힌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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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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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