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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양안다

최근작
2024년 4월 <달걀은 닭의 미래>

양안다

1992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났다. 2014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작은 미래의 책』 『백야의 소문으로 영원히』 『세계의 끝에서 우리는』 『숲의 소실점을 향해』 『천사를 거부하는 우울한 연인에게』 『몽상과 거울』, 동인 시집 『한 줄도 너를 잊지 못했다』가 있다. 창작 동인 ‘뿔’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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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숲의 소실점을 향해> - 2020년 5월  더보기

꿈에서 맨발로 꽃밭을 걸었다. 걸음마다 발가락이 따가워 견딜 수 없었다. 그리고 악취. 주위를 둘러보면 꽃밭은 전부 시들어 있었고 나는 슬퍼하지 않았다. 아직도 손발이 차갑지 않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이제 그만 깨어나고 싶었지만. 나의 미래이자 낙하산이 되어 준 친구들에게. 고마워. 우리는 여전히 부러질 것 같고 우스꽝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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