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에 붙어 있는 온갖 편견들은 괜찮았다. 그게 편견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불편했다. 북꾸러운 줄 알아야지! 솔직히 말하면 부끄러운 줄 몰라도 괜찮았다. 역시 편견인지 모른다는 사실이 불편했다. 더 참다간 병날 듯해서 이제 나는 여기저기 말하고 다닌다. 그런 변태로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