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이야기를 그리며 순간을 기록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다채로운 색채의 따스하고 몽환적인 그림으로 정평 나 있다. 지은 책으로 『모든 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 거라고』, 『나의 모든 밤은 너에게로 흐른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