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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진 콜런

최근작
2018년 8월 <캡틴 아메리카 : 로드 투 리본>

진 콜런

1926년 출생. 마블 코믹스의 역사를 대표하는 거장 아티스트. 1946년, 필리핀 전쟁 복무 후 타임리 코믹스(마블 코믹스의 전신)에서 펜슬러로서 작업을 시작한 진 콜런은 스티브 딧코와 잭 커비의 그림을 따라하라는 스탠 리의 요구를 거절한 뒤, 특유의 어둡고 음울한 스타일을 완성시켜 나간다. 1966년부터 1973년까지 <데어데블> 의 메인 아티스트로서 활동했으며, 1969년 스탠 리와 함께한 <캡틴 아메리카> #117을 통해 최초의 흑인 슈퍼히어로 팔콘을 창작하기도 했다. 1970년대에는 <툼 오브 드라큘라> 와 <하워드 더 덕> 의 그림을 담당했으며, 마블의 편집장 조 슈스터와 갈라선 뒤에는 DC 코믹스에 합류해 <배트맨> 과 <디텍티브 코믹스> 를 그렸다. 아치 코믹스를 비롯한 각종 인디 코믹스 작업으로 80년대를 보낸 콜런은 1990년대 마블로 돌아와 비정기적 협업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2005년 ‘윌 아이즈너 코믹 북 명예의 전당’에 현액되기도 한 그는 2009년 마지막 작업으로 에드 브루베이커의 <캡틴 아메리카> #601을 맡았으며, 이 이슈는 그해 아이즈너상 ‘최우수 싱글 이슈’ 부문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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