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전설적인 악필이었으나 취미로 시작한 글씨 연습으로 무료한 일상이 뒤바뀐 평범한 직장인이다. 본업은 연구원이지만 글씨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SNS와 온오프라인 클래스를 통해 수많은 사람에게 손글씨의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라인프렌즈 손글씨 클래스》, 《라인프렌즈 초등학생 바른 글씨 수업》, 《빨강 머리 앤의 말, 캘리그라피로 쓰다》(공저)를 집필했다. 클래스101에서 ‘딥펜 캘리그라피’ ‘손글씨 교정 클래스’ ‘손글씨 교정 루틴’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하고 있다. @feel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