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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열린책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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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열린책들 세계문학 첫 문장 111>

열린책들 편집부

열린책들은 1986년 1월 설립되었다. 구소련과 최초의 저작권 계약 출판물로 기록된 『아르바뜨의 아이들』, 『어머니』 등이 큰 성공을 거둔 후, 『장미의 이름』, 『개미』, 『향수』, 『좀머 씨 이야기』 등 유럽 문학을 출간하며 대표적인 외국 문학 출판사로 성장했다. 영미의 대형 베스트셀러가 지배하던 외국 소설 시장에서 열린책들은 여러 나라의 좋은 소설들이 소개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 한 작가의 모든 작품을 소개하는 작가 중심 기획으로 도스토옙스키, 카잔차키스, 프로이트 등의 전집을 출간했으며, 베르나르 베르베르, 움베르토 에코, 파트리크 쥐스킨트, 폴 오스터, 요나스 요나손, 로베르토 볼라뇨 등의 작품들을 출간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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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미메시스> - 2000년 6월  더보기

1999년 한 해 동안 쏟아져 나온 책은 대략 3만5천여권. 그 중 번역서는 모두 7천여 권 정도이며, 여기서 다시 만화책과 아동 도서를 제외한다면, 일반 독자들은 대략 1천2백여 권의 번역서를 1년간 접할 수 있었다는 통계가 나온다. 그렇다면 1년간 10권 미만의 독서량을 보이는 한국의 독서 문화 지형에서, 독자들은 과연 어떤 책을 선택하고 읽을 것인가. 1210여 권의 서지와 700여 권의 책소개, 그리고 70여 권의 서평을 담고 있는 은 1999년 발행된 번역서들 가운데 좋은 책을 선택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그 길을 제시해 주고자 한다. 또한 보다 전문적으로는 양질의 번역서를 선별하고 평가해 내는 작업을 거쳐 더 좋은 외국 서적들을 소개하고 이 땅의 번역 문화를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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