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이해조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869년, 대한민국 경기도 포천 (물고기자리)

사망:1927년

최근작
2023년 12월 <화성돈전>

이해조

1869년 경기도 포천에서 태어났다. 인평대군의 후손이자 흥선대원군의 측근으로 활동했던 조부 이재만의 영향으로 굴곡있는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어려서부터 한학을 배워 이른 나이에 초시에 합격했다. 1902년(34세) 짧은 관직 경험을 통해 신학문을 접했고, 이후 본격적으로 협회 활동과 근대학교 운영을 통해 애국계몽운동에 참여했다. 1906년(38세) 잡지 『소년한반도』에 한문현토소설 「잠상태」를 연재하면서 소설가로 등단했다. 다음 해 『제국신문』에 국문소설 「고목화, 1907」를 연재한 것을 시작으로 「빈상설, 1907-1908」, 「구마검, 1908」 등 여러 작품을 발표하면서 신소설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후에 금서조치를 받는 번역문학 「화성돈전, 1908」, 「철세계, 1908」와 창작소설 「자유종, 1910」 역시 이 시기에 집필했다. 한일합병 이후의 행적에 대해서는 평가가 갈리지만 작가로서는 다수의 신소설, 판소리계 소설, 역사소설을 넘나들며 꾸준한 저술활동을 펼쳤다. 일생동안 약 40여 편에 달하는 작품을 남겨 신소설 확립에 기여하였으며 이인직·최찬식과 함께 3대 신소설 작가로 불리어지고 있다. 1927년(59세) 고향 포천에서 병사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