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과 소통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려는 일러스트레이터.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그림을 그린다. 잡지와 광고, 벽화 작업 외에《언젠가 너에게 듣고 싶은 말》,《목견》의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 인스타그램 @hev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