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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최형익

최근작
2024년 2월 <[큰글자책] 마르크스의『자본론』읽기>

최형익

한신대학교 글로벌인재학부 교수. 일본 게이오대학(2010),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2014-2015) 방문교수. 국회운영제도개선자문위원회(2008-2009),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2018), 통일부정책자문위원회(2020-2022) 위원 역임. 민주주의 정치이론, 한미관계 및 국제관계의 이론과 역사를 주로 강의하며, 최근의 주요 학문적 관심사는 인민주권과 헌법제정의 관계, 외교정책을 통한 전쟁 없는 새로운 국제질서와 평화체제 형성 가능성의 문제이다.
저서: 『마르크스의 정치이론』(1999), 『고전 다시 읽기』(2007), 『실질적 민주주의』(2009), 『대통령제, 정치적인 너무나 정치적인』(2013), 『스피노자의 《신학정치론》 읽기』(2017), 『마르크스의 《자본론》 읽기』(2019).
역서: 『자본주의와 사회민주주의』(아담 쉐보르스키, 1995), 『기로에 선 자본주의』(앤서니 기든스 외, 2000), 『제3의 길과 그 비판자들』(앤서니 기든스, 2002), 『신학정치론/정치학논고』(베네딕트 스피노자, 2011),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칼 마르크스, 2012)
주요 논문: 입헌독재론(2008), 사회양극화와 젠더민주주의(2009), 벽초 홍명희의 『임꺽정』에 나타난 전통과 혁명(2010), 계급투쟁과 보통선거제의 정치적 동학(2011), 민주공화정의 정치이론(2014), 북핵문제에 대한 정치철학적 접근(2014), 마키아벨리의 ‘시민형 군주’ 사상과 현대 대통령제의 정치적 기원(2015), 『자본론』의 방법(2016), 국민주권시대, 권력분산의 제도화와 한국대통령제 개혁(2018) 이원적 정당성(2022), “민주평화론”의 정치적 함의와 진화가능성(2022) 외 다수.
감수: 『헨리 키신저의 세계질서』(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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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마르크스의 정치이론> - 1999년 6월  더보기

이 책의 독서 포인트는 노동과 노동자를 구분하는 것이다. 노동과 노동자를 구분해서 보는 것은 마르크스의 사상을 정치적으로 독해하는 데 이론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실상 이 연구의 핵심적 논지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러한 구분만이 우리에게 노동, 곧 자본이 주장하는 생산의 권리와 노동자가 주장하는 생존, 생활의 권리 사이의 적대성을 이해할 수 있는 이론적 단초를 제시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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