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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김원우

출생:1947년 (양자리)

직업:소설가

기타:경북대 영문과와 서강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최근작
2023년 3월 <영미의 벚꽃 일기>

김원우

소설가, 등단 이래 읽으면서 쓰고 쓰면서 읽는 한결같은 걸음을 걸어왔다. 그의 소설 문장은 이제 그 자체로 한국어의 개별 장르이자 계보가 되면서 우리 삶의 세부를 켜고 전망의 허실을 가늠하는 각별한 상징의 자리에 이르고 있다. 소설집 『무기질 청년』 『장애물 경주』 『세 자매 이야기』 『아득한 나날』 『벌거벗은 마음』 『안팎에서 길들이기』 『객수산록』 등과, 장편소설 『짐승의 시간』 『가슴 없는 세상』 『일인극 가족』 『모노가미의 새 얼굴』(전2권) 『모서리에서의 인생독법』 등이 있다. 한국창작문학상, 동인문학상, 동서문학상,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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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무기질 청년> - 2007년 6월  더보기

어떤 장르라도 그럴 테지만, '근대'나 '현대'라는 관형사가 붙어야 그 어의가 또렷해지는 '소설'에서 과장이 금물임은 굳이 강조할 것까지도 없는 문학적 사안이다. 감히 등단 이후부터 '과장'을 의식함ㄴ서 소슬 쓰기에 매달렸다면 아지곧 철이 덜 들어서 좀 까부는 발언이 될 테지만, 그것을 경계하면서 내가 보고 들은 여러 생활 세계의 면면을 곡진하게 옮겨보려고 애썼음은 분명하다. 미진한 대목들이 즐비한 중단편들이긴 해도 이 소설집에 실려 있는 당대으니 증언들에 나의 소설관이 편린으로나마 만져지는 것이 나로서는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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