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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손창섭

출생:1922년

사망:2010년

직업:소설가

기타:니혼대학 중퇴

데뷔작
1952년 공휴일

최근작
2023년 10월 <초등 학년별 기관선정 필독서 세트 : 5학년 - 전5권>

손창섭

1922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출생. 1935년 만주를 거쳐 1936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고학으로 니혼대학에 들어갔으나 중퇴 후 초등학교 교원, 잡지 편집원 등을 전전했다. 1946년 평양으로 돌아왔다가 1948년 월남했으며, 1949년 연합신문에 「얄궂은 비」를 연재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이후 1952~1953년에 『문예』지에 「공휴일」과 「비오는 날」 등의 단편소설이 추천되어 활발한 집필활동을 펼쳤다.

1955년 「혈서」로 현대문학상을 받고, 1959년 「잉여인간」으로 동인문학상을 받았다. 1960년대 초반부터 작품활동이 뜸해지다가 1973년 홀연히 일본으로 떠났다. 1976~1977년 한국일보를 통해 장편소설 『유맹』과 『봉술랑』을 연재하였으나, 이후 오랫동안 소식이 두절되었다. 그후 아내와 함게 도쿄에서 거주해 오다가 2010년 6월 지병으로 타계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단편소설 「사연기(死緣記)」「치몽(稚夢)」「신의 희작(戱作)」 「육체추(肉體醜)」 「흑야(黑夜)」 등이 있으며, 장편소설 『낙서족(落書族)』 『부부』 『인간교실』 『길』 『삼부녀』 『유맹(流氓)』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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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1959년 제4회 동인문학상 <잉여인간>
1959년 제4회 동인문학상 <잉여인간>
1956년 제1회 현대문학상

저자의 말

<손창섭 단편전집 1> - 2005년 2월  더보기

따뜻한 가정과 사랑이란 것을 모르고 어려서부터 거칠고 냉혹한 현실의 가파름 속에 던져져야 했던 나는, 어떻게 해서든지 살아야 된다는 발악과 역경 속에서 인간 형성의 가장 중요한 소년기와 청년기를 보내온 내가 비로소 자신을 자각했을 때, 나의 눈앞에 초라하게 떠오른 나의 인간상은, 부모도 형제도 고향도 집도 나라도 돈도 생일도 없는, 완전한 영양실조에 걸린 육신과 정신이 피폐한 고아였던 것이다. 나에게는 밥이, 인정이, 고향이, 집이, 휴식이, 그리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와 지도가 아울러 필요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나와는 인연이 없었다. 그렇게도 절실히 내게 필요한 것들을 남들만이 모두 차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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