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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김인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9년

기타: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칼스루에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 독어독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4년 4월 <[세트] 열린책들 세계문학 모노 에디션 세트 - 전12권>

김인순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칼스루에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 독어독문학과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은 뒤 함부르크에서 연구를 계속하다가 현재는 한국으로 돌아와 고려대학교에 출강하며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논문으로「 로베르트 무질 소설에 있어서 비유의 기능」 등 다수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프리드리히 폰 실러의『 도적 떼』, 클라우스 바겐바흐의『 카프카의 프라하』, 지크문트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깊이에의 강요』, 알렉산더 폰 쇤부르크의『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프리드리히 뒤렌마트의『 법』, 크리스타 볼프의『 메데아』, 산도르 마라이의『 섬』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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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결혼의 변화 - 상> - 2005년 7월  더보기

모든 결혼은 성격과 욕망과 환경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한 편의 파란만장한 드라마이며, 마치 요술경과도 같아서 보는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을 드러낸다. 작가는 서로 다른 성격과 욕구를 지닌 세 사람이 함께 얽히고설켜서 욕망과 갈망에 이리저리 내몰리고 방황하며 보여주는 갈등과 비극을 통해 결혼의 행복과 불행이라는 양면적 특성을 깊이 파고든다. 이러한 인간의 심오한 감정의 세계를 삶과 운명, 사회와 문화, 정의와 도덕, 부귀와 가난에 대한 수백 쪽의 깊이 있는 성찰에 담아 보여주고 있는 마라이의 열성과 격정, 깊은 인식과 뛰어난 역량에 거듭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치밀하고 정교하고 아름다운 결혼의 드라마를 통해서 이 책을 접하는 모든 독자들이 변화무쌍하고 오묘한 결혼의 모습을 다시 한 번 깊이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 김인순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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