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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니나 부라위 (Nina Bouraoui)

최근작
2011년 4월 <나쁜 생각들>

니나 부라위(Nina Bouraoui)

알제리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를 둔 니나 부라위는 1967년 프랑스 렌에서 태어났다. 이후 어린 시절을 알제리에서 14년을 보내고, 취리히와 아부다비를 거쳐 현재는 파리에서 살고 있다.

레즈비언 작가로도 알려져 있는 니나 부라위의 소설들은 대부분 1인칭으로 쓰였으며 주로 정체성, 욕망, 기억, 글쓰기, 유년기, 그리고 대중문화 등을 다루고 있다. 1991년 리브르 앵테상을 수상한 첫 번째 소설 『금지된 관찰자』 이래로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영향이 니나 부라위의 작품 전반에서 확인되고 있는데, 그 외에도 많은 작가와 예술가들의 서술 작법에 영향을 받았다. 특히 『나쁜 생각들』은 에르베 기베르, 안니 에르노, 데이비드 린치, 아일린 그레이, 비올레트 르독 등의 영향이 뚜렷하다.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르 클레지오의 극찬을 받으며 르노도상을 수상한 『나쁜 생각들』(2005)은 프랑스 현대 문학의 주요 주제인 정체성 문제를 탐구한 작품으로, 문화 정체성과 성적 정체성을 결부시켜 그려냈다.

작가의 주요 작품으로는 『지진이 일어난 날』『선머슴 같은 여자애』『행복한 삶』『벨라 인형』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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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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