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임희철

최근작
2019년 5월 <자백 2>

임희철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나, 글쓰기를 꿈꿔본 적은 없다. 더욱이 드라마 작가가 되는 것은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다. 어릴 적부터 영화에 관심이 많았기에 외국에서 영상 공부를 하고 돌아와 영화 일에 매진했다. 영화 기획, 영화 프로듀서를 거쳐 영화 제작자까지 소망해온 꿈을 이뤘지만 영화 일을 계속하기에는 경제적 궁핍이 발목을 잡았다.
이후, 대학에서 글쓰기 강의를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논술 강사, 대학 수시 컨설팅을 하며 경제적 안정을 찾았지만 영화 일에 대한 갈증은 그만큼 깊어졌다. 그러던 중 영화 시나리오 의뢰를 선뜻 받아들인 게 글쓰기의 시작이었다. 몇 편의 영화 시나리오 작업 끝에 좀 더 긴 호흡의 글쓰기를 하고 싶어졌다. 습작 차원에서 쓴 대본이 실제 드라마화 결정이 났을 때는 믿어지지가 않았고, 믿을 수도 없었다. 사람에게 행운이 찾아온다는 건 이런 것일 거다.

작품을 쓰면서 고민했던 건 작가로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사랑, 감동, 행복을 전해주고 싶었다.
앞으로 사랑, 감동, 행복, 이 세 가지 중 하나라도 제대로 전하는 것이 작가로서 주어진 숙제이자 바람이라 생각한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