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 디자이너. 어린 시절 만화를 좋아했던 그는 성인이 되어 게임 업계에 진출, 아틀러스에 입사한다. 입사 후 CG 채색, 서브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다 2004년 『스텔라 데우스』로 첫 메인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다. 이후 『페르소나』 시리즈, 『캐서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많은 게임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