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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전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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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나를 망치는 나쁜 성실함>

전민재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백화점 매입부를 거쳐 대기업에서 소프트웨어엔지니어, 프로젝트 리더, 인사교육담당자로 5년 간 일했다. 20대 후반 ‘나’로 살고 싶어 직장을 그만두고 대학원에 입학, 표현예술치료를 전공했다. 여러 병원과 심리상담 센터에서 미술치료사로 일했고, 아이를 낳은 후에는 대학과 기업에서 커리어컨설턴트, 취업지원관, 심리상담자로 일했다. 오랫동안 심리상담 일을 하면서도 저자는 정작 자기 마음을 돌보는 데에는 서툴고 인색했다. 성실하게 살다 보면 언젠가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을 이룰 거라 믿었지만, 저자에게 찾아 온 것은 몸과 마음의 완벽한 번아웃이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비워둔 시간 속에서, ‘나쁜 성실함’에서 빠져나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본질에 한 발짝 다가서는 경험을 했다. 멈추어 회복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낸 덕에 지금은 온전한 자신으로 자연스럽게 살고 있는 중이다. 글쓰기와 자녀 양육에 우선순위를 두고, ‘나답게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탐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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