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태어났습니다. 마드리드 대학교에서 예술사를 공부하고, 마드리드 예술학교에서 삽화를 공부했습니다. 프리랜서 삽화가로 활동하고, 박물관에서 어른과 어린이에게 미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붉은 수염을 가진 남편과 털 복숭이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 엄마의 손맛이 그리울 때마다 스페인에 갑니다. 그린 책으로는 《어느 눈 오는 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