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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만1948년 전주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영화를 좋아한 ‘충무로 키즈, 헐리웃 키즈’ 였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1973년 MBC에 입사 후, 60분짜리 드라마를 1,000회 이상 연출했다. 「수사반장」에서 ‘드라마의 사회성’을 살리는 연출의 문을 열었고, 「제1공화국」 「제2공화국」 「제3공화국」을 만들면서 이 땅의 정치 발전, 역사인식 발전을 위해 매진했다. 이외에도 「야망의 25시」 「땅」 등 당시 사회현상을 직시하는 숱한 문제작을 연출했다. 대부분의 작품들은 내압에 시달렸고, 외압에 의해 조기종영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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