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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노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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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혐한의 계보>

노윤선

고려대 일어일문학과에서 「일본 현대문화 속의 혐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혐한嫌韓 및 일본의 혐한 문학과 관련하여 국내 첫 박사논문이다. 현재 고려대 강사로 재직 중이다.
국회 보좌진으로 근무할 당시 독도가 그려져 있지 않은 ‘대일본국전도’ 원본을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에서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이 지도는 한국으로 귀화한 호사카 유지 교수가 소장하고 있던 것으로 독도가 한국 땅임을 입증하는 데 결정적인 증거 중 하나로 평가된다. 또한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사할린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의원 라운드테이블’을 주관하고, 교토에 있는 우토로 마을과 단바망간기념관을 직접 눈으로 보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일 관계에 대한 문제의식을 키워왔다.
일본이 혐한을 정치에서 단발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아닌 문학작품과 문화를 통해 오랜 시간 축적해온 것을 뒤쫓으며 혐한 현상을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일본 언론에서의 혐한 담론의 출현 연구: 「문예춘추」 1992년 3월호를 실마리로」 「일본지진을 통해 바라본 혐한과 혐오 발언에 대한 고찰: 관동대지진과 동일본대지진을 중심으로」 「햐쿠타 나오키의 『영원한 제로』와 『해적이라 불린 사나이』 고찰」 「한·일 수교 50주년, 혐한에 대한 재인식: 혐한 현상과 혐한 인식을 중심으로」 등의 논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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