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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영2012년부터 7년간 교육과정 업무를 맡아 왔다. 잦은 교육과정의 변화는 혼란스러웠지만, 교육의 본질 ‘수업’이 나아가야 할 미래교육의 방향에 관심이 많았다. 자연스럽게 ‘배움=삶’의 완성을 위해 ‘어떤 수업을 할 것인가?’를 고민했다. 2017년 미국의 중·고등학교 수업 참관과 테솔, EdTech Bootcamp 참여를 계기로 기술 변화에 따른 교육의 변화 필요성을 인식하고 꾸준히 수업개선을 위한 연구 활동에 참여하였고 스마트 수업 구현을 위한 전문적학습공동체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교실수업 개선 실천사례 연구대회 표창, 전남영어교육연구회 수업사례 발표(Using digital skills to engage students in learning), 2019년 일반고 우수프로그램(에드테크 프로젝트로 땅끝에서 미래로!) 교육부 표창, 전라남도교육정보원 아카데미 출강(교실수업의 소확행 구글클래스룸), 구글 클래스룸 기반 영어수업 컨설턴트로 활동하였다. 앞으로도 교실수업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EdTech 수업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현재, 해남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재직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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