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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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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노후를 위한 병원은 없다>

박한슬

약 대신 글을 짓는 약사. 병원 행정직 아버지, 대학병원 간호사 어머니, 소아과 전공의 여동생이라는 독특한 가족 구성 덕분에 의료 정책에 대한 여러 직역의 입장을 자연스레 접할 수 있었다. 졸업 후 대학병원 약제부에서 근무하다, 현재는 연세대학교에서 통계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약의 작용 원리를 쉽게 풀어 쓴 『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와 투자자 관점에서 바라본 제약산업 개론서 『바이오 투자의 정석』을 썼으며, 현재 《중앙일보》와 《주간조선》 등의 매체에 칼럼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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