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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서수진

성별:여성

출생:,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4년 3월 <골드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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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20년 《코리안 티처》로 제25회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22년 〈골드러시〉로 제13회 젊은작가상을 받았다. 《유진과 데이브》 《올리앤더》를 썼으며 현재 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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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큰글자도서] 코리안 티처> - 2022년 8월  더보기

‘살아남는 것’에 대해 쓰고 싶었다.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것, 벼랑 끝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고군분투하는 것, 버텨내는 것, 끝내 살아남는 것. 소설을 쓰는 도중에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터졌다. 한국어학당의 규모가 크게 줄었고, 수많은 강사가 일자리를 잃었다. 나 역시 호주에서 수업이 모두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장되면서 실직 상태가 되었다. 벼랑 끝에서 소설을 쓰는 기분이었다. 이 소설은 살아남았다. 이 소설이 살아남았다는 것이, 지금 이 순간에도 삶을 간신히 버텨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닿아 위로를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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