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도 도밍고가 진정한 예술가라 극찬한 세계적인 테너. 코벤트가든 로열 오페라 하우스(영국 런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미국 뉴욕), 빈 슈타츠오퍼(오스트리아 빈), 리세우 극장(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세계 오페라의 성지라 불리는 무대에서 주역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 현재 경희대학교 성악과 교수로 활동하면서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