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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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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자본주의 어른을 위한 경제기사 활용법>

김경미

부산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서울경제신문에 입사했다. 부동산부에서 수습기자를 시작, 사회부·문화부·바이오IT부·생활산업부를 짧고 굵게 거친 후 현재는 증권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 와중에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을 졸업했고, 《퇴근길 인문학 수업》과 《생존 교양》의 집필에도 참여했다. 기자 생활 13년 동안 부동산, 보건의료, 복지, 법조, 영화, 음악, 미디어, 과학, 바이오, 식품, 금융투자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고 배웠다. 아는 것 없이도 전문가를 만나 현안을 묻고 또 물을 수 있는 게 기자의 특권. 그 덕분에 손쉽고 빠르게 세상의 지식들을 두루 넓게 알게 됐고, 이렇게 얻은 이야기들을 사람들과 즐겁게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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