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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모리야마 미야코 (もりやま みやこ)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29년, 일본 도쿄

사망:2018년

최근작
2021년 7월 <나무 할아버지와 줄넘기>

모리야마 미야코(もりやま みやこ)

1929년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광고 카피라이터로 일하다가 동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노란 양동이』 등 ‘아기 여우’ 시리즈로 노방의 돌 소년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내일도 행운이』로 소학관 문학상, 『빵 가게 곰』으로 히로스케 동화상, 『하나와 글방 친구들』로 아카이도리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 작품으로 『아빠를 기다리며』 『나도 고마워!』 『오늘 참 예쁜 것을 보았네』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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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노란 양동이> - 2000년 8월  더보기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아기여우가 발견한 노란 양동이는 일 주일만에 누군가 가져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아기여우의 기억 속에는 언제까지나 노랗게 반짝거리는 자기만의 양동이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어른에게는 하찮게 보이는 것일지라도 아이들은 때때로 거기서 온 우주를 발견합니다. 아무리 생김새가 같을지라도 다른 것으로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소중한 것은 언제나 하나뿐이라는 사실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어린아이들일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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