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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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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망설이는 사랑>

안희제

문화인류학을 공부하는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가벼운 공감보다는 정확한 통감이 더 나은 관계와 사회를 만드는 길이라고, 더 많은 사람과 더 많은 이야기를 깊이 느낄 때 비로소 더 나은 ‘우리’가 만들어진다고 믿는다. 서로의 안팎을 조심스럽게 오가는 일을 잘하고 싶다. 《비마이너》, 《시사IN》, 《홈리스뉴스》, 《기획회의》 등에 글을 썼고, 자신의 아픈 몸과 주변적 위치에서 대중문화를 더 나은 논의로 이어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한다.
책 《난치의 상상력》, 《식물의 시간》을 썼으며, 함께 쓴 책으로는 《아픈 몸, 무대에 서다》, 《우리는 이어져 있다》, 《몸이 말이 될 때》 등이 있다. 대중문화에 대해 쓴 글로는 〈비장애인의, 비장애인을 위한, 비장애인에 의한 ‘접근성’?: 드라마 〈스타트업〉 속 비장애 중심적 상상력〉, 〈영원한 수수께끼라는 공론장의 가능성: 케이팝 세계관 콘텐츠를 중심으로〉 외 다수가 있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젊은연극상 후보에 오른 시민연극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2020)에서 시민배우로 무대에 섰다. 다큐멘터리 〈귀귀퀴퀴〉(2022)에서 기획·번역·접근성을 담당했고, 이를 바탕으로 영상 접근성 작업에 관해 《웹진 이음》에 글을 썼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최·주관하는 ‘No Limits in Seoul 2022 노리미츠인서울’의 전시 〈이음으로 가는 길〉에 참여했다.
매혹이 무엇을 가능하게 하는지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팬이라는 궤도에서의 경험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질문의 장소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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