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출생. 영어영문학 학사, 영어교육석사(중등교사 2급). 20년 이상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까지 다양하게 가르치며 영어교육이라는 한 길만을 고집하며 살아왔다. 영어 학원 운영과 개인 영어과외, 엄마표 영어코칭 등을 경험했다. 그러다 보니 학원 영어와 엄마표 영어 중 어느 쪽이 낫다고 장담하지 않게 되었다. 아이마다 부모마다 성향이나 환경, 아이의 개성이나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맞는 교육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영어공부법임을 늘 강조한다.
현재 영어학습 동기부여가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을 갖고 좀 더 쉬운 방법으로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을까’를 연구 중이다. 그 결과 아이들과 함께 장기, 단기, 일일 학습목표를 작성하며 ‘자신의 꿈 찾기’와 ‘하루 미션’을 실행한다. ‘꿈이 있는 아이는 아름답다’를 모토로 구체적으로 꿈을 이루는 방법과 자신을 사랑하고 영어를 사랑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 결과 전에 비해서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공부를 하고 영어성적도 향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교사로서 아이들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도전하도록 한 발 뒤에서 그들을 돕고 있다.
영어교육 강연가, 동기부여가, 작가로서 선한 영향력을 펼칠 ‘메신저의 삶’을 꿈꾼다. 오프라인과 블로그나 카페에서 영어교육에 대한 상담이나 조언을 하고 있다. 매달 가족과 함께 굿네이버스 인터네셔널, 대한적십자사(KRC), (사)국학원, 정신재활시설 한울타리 등에 후원을 하며, 책과 강연료의 일부도 후원할 예정이다. 아이들을 가르치며 영어학습 티칭은 물론 ‘어린이들의 꿈을 위한 메신저’가 자신의 달란트임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상의 많은 아이들에게 영어에 날개를 달아주고 인생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세상에 사랑의 씨앗을 나누는 선한 영향력을 꿈꾼다.
저서로는 『보물지도22』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