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동화 《반쪽짜리 초대장》을 내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조용히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눈으로 오래 보고, 곰곰이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신나게 굴려 본 이야기들을 천천히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