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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 아버지는 항일독립운동과 신문기자 및 소설가로 활동했던 김광주이다. |
| 기타: | 휘문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했다가, 영문학에 심취 영문과로 전과했으나, 경제적, 가정환경 등의 이유로 4학년때 중퇴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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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1948년 서울 출생. 고려대 영문과를 중퇴했다. 한국일보, 시사저널, 국민일보, 한겨레신문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2004년 이래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장편소설 『빗살무늬토기의 추억』, 『칼의 노래 』, 『현의 노래』, 『개』, 『남한산성』, 『흑산』, 『공무도하』, 『내 젊은 날의 숲』, 『공터에서』, 소설집 『공무도하』, 산문집 『풍경과 상처』, 『자전거 여행 1, 2』, 『내가 읽은 책과 세상』, 『바다의 기별』, 『라면을 끓이며』, 『연필로 쓰기』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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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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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제18회 서울언론인클럽 언론상 기획취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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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시전문계간지 편집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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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 2000년 한국일보 편집국 편집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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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 1999년 국민일보 편집국 편집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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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 1999년 국민일보 출판국 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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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 1998년 국민일보 편집국 특집부 부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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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 1998년 시사저널 심의위원 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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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 1997년 시사저널 편집국 국장, 편집인 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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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시사저널사 편집국 국장직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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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시사저널사 사회부 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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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한국일보 입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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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무진> - 2006년 4월  교정원고를 겨우 읽었다. 내 팔목을 움직여서 쓴 글이었다. 서둘러 이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벗들아,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이다. 늙은 江의 下流에서 나는 너무 오랫동안 주저앉아 있었다. 그러므로 벗들아, 이제 헤어지자.
나는 江을 거슬러서 上流로 가려 한다. 모든 낱말과 시간이 다시 새롭게 태어나는 그 始原의 물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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