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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하상일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3월 <문학관으로 가는 길에서 시를 읽다>

하상일

비평사를 전공하여 비평의 대중화와 독자와의 소통 방향을 찾는 데 힘쓰고 있다. 1997년에 비평을 시작하여 『비평과 전망』, 『내일을 여는 작가』 등 여러 잡지의 편집인으로 일했고, 현재는 『오늘의 문예비평』, 『신생』에서 지역 문예지의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책은 2014년에 발간한 인문 여행서 『상하이 노스탤지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현대시를 독자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한 비평적 글쓰기의 새로움을 담고자 한 책이다.

지금까지 평론집으로 『타락한 중심을 향한 반역』, 『서정의 미래와 비평의 윤리』, 『생산과 소통의 시대를 위하여』, 『뒤를 돌아보는 시선』 등이 있고, 학술서로 『재일 디아스포라 시문학의 역사적 이해』, 『한국 근대문학과 동아시아적 시각』 등이 있다. 고석규비평문학상, 애지문학상, 심훈학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동의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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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7년 제5회 애지문학상

저자의 말

<생산과 소통의 시대를 위하여> - 2009년 4월  더보기

문학의 위기를 둘러싼 담론의 확산은 이제 새삼스러운 일이 되지 못한다. 정확히 말해 문학의 위기가 아니라 비평의 위기라는 진단이 더욱 설득력 있게 들린다. 한 사람의 비평가로서 뼈아픈 자기성찰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더 이상 비평가도 안 읽는 비평을 지켜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 비평과 독자의 관계를 생각하지 않는 비평은 더 이상 비평일 수 없다. 비평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평론집을 묶으며 이와 같은 비평 내부의 문제가 새로운 화두로 제기되었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앞으로 내가 짊어져야 할 최우선의 비평 과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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