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바른 인성과 소중한 꿈을 심어 주기 위한 이야기를 쓰고 있고 연구하는 모임입니다. 초록글은 동물, 도깨비 등 재미난 주인공들을 등장시켜 이야기를 펼쳐 보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용기 다섯 주먹이 필요해>, <얼룩말이 사라졌어요>, <개미는 내 친구> 등이 있습니다.
이책에 나와 있는 '흥부전'과 '장화홍련전' 역시 조선시대 후기의 작품입니다. 둘 다 지은이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요. 또한 주인공 모두가 착하고, 나중엔 모두 행복하게 산다는 점도 같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통해 여러분은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이라고 여겼는지 알 수 있을 것이빈다. 또 당시 사람들의 소망이나, 생활 방식도 엿볼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