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해 뮤직비디오, 광고, 드라마 조연 등으로 꾸준히 활동했다. 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 등에서 아역 배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SBS 드라마 [신의],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