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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조디 피코 (Jodi Picoult)

성별:여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66년, 롱아일랜드 (황소자리)

최근작
2022년 12월 <이야기들>

조디 피코(Jodi Picoult)

프린스턴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후 하버드대학에서 교육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첫 소설 『혹등고래의 노래(1992)』를 발표하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조디 피코는 이후 출간한 열 권 이상의 책이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며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떠오른다. 2003년 뉴잉글랜드 북어워드 상을 수상했고, 2008년 영화화된 『마이 시스터즈 키퍼: 쌍둥이별』은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알렉스 어워드 상을 받았다. 총기 난사 사건을 다룬 『19분』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2009 뉴햄프셔 플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외에 다른 작품으로 『코끼리의 무덤은 없다』 『거짓말 규칙』 등을 포함해 25편의 소설이 있으며, 딸 사만사 반 리어와 공저로 두 편의 청소년 소설을 썼다. 현재 남편, 그리고 세 자녀와 함께 뉴햄프셔주에 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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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작지만 위대한 일들> - 2018년 12월  더보기

이 책의 제목을 지을 때도 또 한 번 고심했다. 내 오랜 팬들이라면 원래는 이 책의 제목이 달랐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작지만 위대한 일들’은 종종 인용되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의 말, “만일 내가 위대한 일을 할 수 없다면, 작은 일을 위대하게는 할 수 있습니다.”를 참고로 했다. 하지만 백인으로서 내가 저 말에 담긴 정서를 다르게 표현할 권리가 있을까? 많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백인들이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말을 인용해 자신의 경험을 표현하는 것을 못마땅해 하는데 충분히 그럴 만하다고 본다. 하지만 이 책에서 루스와 케네디는 다른 사람에게 지속적이고 위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소한 일을 했다. 게다가 인종 문제를 인식하기 시작한 많은 백인에게 킹 목사의 말은 종종 그 여정의 첫 걸음이 되어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대로 표현하기 힘들어하는 주제인 인종 차별에 관한 그의 연설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겸손하게 만든다. 게다가 개개인의 변화가 인종주의를 완전히 타파할 수는 없다고 해도(점검해야 할 시스템과 제도가 있기 때문에) 인종주의를 영속시키거나 부분적으로 해체하는 것 또한 작은 행동을 통해서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그리고 사람들이 킹 목사에 대해 더 배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는 이 제목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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