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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신정근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5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의령 장박

직업:대학교수

최근작
2023년 6월 <『주역』과 『회남자』를 통한 ‘의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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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근

남강이 흐르는 의령 장박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에서 동‧서 철학을 배우고 한제국의 금고문 논쟁을 주제로 석사 학위를, 인(仁) 개념의 형성 과정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의 학장으로 긴 세월 헌신하였다. 근래에는 주로 시대와 사회의 맥락에서 철학과 예술 미학의 형성과 전개 과정을 다양한 연구 성과로 밝혀내고 있다. 요즘 현대 철학 없는 동양 철학의 문제를 새롭게 풀어내려고 하면서 동양철학 텍스트의 재해석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울러 철학 사상 위주의 동양학을 예술 미학의 맥락에서 재조명하고자 긴 준비기간을 보내고 있다.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맹자의 꿈』, 『동양철학의 유혹』, 『사람다움의 발견』, 『논어의 숲 공자의 그늘』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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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한국철학회 발전위원회 위원장
한국철학회 편집위원회 위원장
한국철학회 연구위원회 위원장
한국철학회 집행위원회 연구집행위원장
한국철학회 법인이사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교수
사단법인 선비정신과 풍류문화 연구소 운영

저자의 말

<논어의 숲, 공자의 그늘> - 2006년 2월  더보기

나는 공자 또는 공구를 동아시아에서 창조적으로 사유하고 그 결과를 문자(음성)으로 남긴 인물들 중 한 명으로 간주합니다. 후대 사람들이 이와 같은 이상에 동의할 경우 그이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낼지라도 공자가 앞서 조직해놓은 언어의 그물망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의 자장권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나는 가 온갖 자원과 생명을 잉태한 숲처럼 동아시아 지성사에서 숱한 사유의 갈래를 낳았다고 여깁니다. 그러니 는 숲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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